보스님은 드라마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꽤 자주 보는 편인데요.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당당한 모습으로 멋진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습이 꼭 한 번씩 나오더라고요. 프레젠테이션을 본 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은 덤이고요.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저도 놀라운 기획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싶지만... 현실은 콘텐츠 기획할 때마다 머리를 쥐어뜯고 있죠 😭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은 광고나 캠페인 기획 같은 업무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통찰력 있는 기획자는 다른 사람과 어떤 점이 다른지 배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보스님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오늘 마케터의 서재 꼭 읽어보세요.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보스님에게 조금 특이하고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