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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기업은 커뮤니티에 눈독 들이는 중! 👀
4월 13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레퍼런스 : 기업이 '찐팬'을 만드는 방법, 커뮤니티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부러운 마케터 순위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레퍼런스

요즘 잘 나가는 기업은

커뮤니티에 눈독 들이는 중! 👀

보스님! 잘 키운 커뮤니티 하나가 열 영업 사원 안 부럽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 커뮤니티만 잘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홍보 없이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고, 사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게다가 관심사에 따라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기도 쉽죠. 물론 실제 구매로 이어질 확률도 높고요!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는 이미 커뮤니티를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강화하고 있대요. 다른 기업은 어떤 식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을까요?
① 우리 브랜드 '정보'를 알려줘요
커뮤니티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요. 유익한 정보를 나누면서 고객과 잘 소통하고, 우리 제품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 샘표의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샘표는 요리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제철 음식 레시피, 재료 손질법 등 요리와 관련된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자사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죠. 홍보 콘텐츠인데 사람들이 싫어하지는 않냐고요? 🤔 뻔한 광고가 아니라 정말 주방 살림에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주고,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기 때문에 콘텐츠 반응이 좋은 편이었어요.
② 긍정적인 '경험'으로 고객과 찐친이 돼요
기업이랑 소비자는 그냥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고..? 커뮤니티를 잘 활용한다면 이 둘은 좋아하는 하나의 주제로 엮인 소울메이트, 동반자 관계로 진화할 수 있다고요! 브랜드 철학과 연관된 활동으로 기업과 하나가 되는 즐거운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

▪ 블랙야크의 산악회 커뮤니티, BAC
BAC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커뮤니티인데요. 대한민국 대표 명산을 올라 인증하는 챌린지를 제공하고, 완주하면 제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줘요. 와, 여기다 등산복 광고하면 잘 팔리겠다! 하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오히려 BAC는 직접적인 판매를 하지 않았어요. 순수한 커뮤니티 역할만 하며 진정성 있는 유대감을 갖고 고객과 찐친 관계가 된 것이 오히려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의 매출을 높이는 성장 동력이 되었죠.
③ 고객의 '참여'를 확대해서 팬슈머를 키워요
기업 커뮤니티는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기 가장 좋은 곳이에요. 그만큼 고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쉽죠. 기업은 그중에서 눈에 띄는 아이디어를 골라 비즈니스에 반영할 수 있는데요. 고객 입장에서는 스스로 브랜드를 키워냈다는 자부심이 있어, 브랜드를 향한 호감과 충성도가 높아지기도 해요! 😍

▪ 더스크랙의 커뮤니티
운동기구 브랜드인 더스크랙은 신제품 개발에 커뮤니티 회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어요. 색상이나 사이즈부터 제품 재질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조사를 통해 제품을 만들었고, 그 결과 다소 높은 가격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연 매출 43억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고객의 애착이 강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겠죠?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연 매출 43억으로 성장한 것에는 커뮤니티의 힘이 큰 도움이 되었죠.
#인끼글
인기글에서 인사이트 한 스푼 🥄
#마케팅밈
#마케팅 늬우스
◾ 삼성전자의 색다른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작은 글씨로 만든 옥외광고를 진행했어요.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것인데요. '갤럭시력표'라고 이름 붙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옥외광고를 보는 고객에게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어요.

◾ 코바코가 광고 마케팅 테이터 공개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마케팅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개설했어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중소기업들의 광고 집행 패턴과 광고 효과, 영상 소재 분석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어요. 기업들이 해당 업종의 평균 광고비나 광고 빈도수, 방영 시기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자사 광고 집행 계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중고플랫폼, 수익 내기 쉽지 않다
비대면 거래 활성화가 지속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들의 매출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C2C 거래의 특성상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은 상태예요. 중고나라는 지난해 매출이 16.7% 증가한 101억 원을 기록했지만 94억 원의 손실이 났고요. 당근마켓도 매출이 94.5% 급증한 499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565억 원이었어요.

◾ 배민으로 옷이나 화장품도 배달한다
배달의민족이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배민스토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기존에는 CU, 정관장 등 대형 브랜드만 입점했으나 앞으로는 지역 중소상공인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에요. 배민은 카테고리별로 1.8~8.8%의 수수료와 6천 원의 배달비를 받는다고 설명했어요.

◾ 챗GPT 플러그인, AI 생태계 바꿀까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기능이 주목받고 있어요. 업계에서는 플러그인 기능이 자사 서비스에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챗GPT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있어요. 챗GPT는 호텔, 항공권 예약 기능인 익스피디아, 언어 교육을 위한 스픽 등 11가지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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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요새 운영하는 서비스의 매출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어요 😥 보스님의 고민에 큐레터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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