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구독하기

156,314명 마케팅 내공 업그레이드 중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최근 광고 플랫폼들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볼게요!
5월 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1분기 광고 매체 성적표
◾ 광고 : 마케터도 당근이세요?🥕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1분기 광고 매체의 성적표는?

광고가 주 수익원인 플랫폼들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되고 있어요. 디지털 광고의 상당수가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을 통해 집행되기 때문에 이 기업들의 성과를 보면 지난 분기 광고시장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향후 흐름도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광고 매출이 줄어들어 자구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플랫폼은 생각보다 괜찮은 성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 광고 플랫폼들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볼게요!
지속적인 하락세 vs 깜짝 실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어요. 외부활동 대신 OTT도 즐겨보고, 온라인 쇼핑도 많이 하게 되었죠. 이런 비대면 환경 속에서 성장하던 디지털 광고 시장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모습이에요.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체 온라인 광고비는 8조 2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어요. 특히 PC에서 노출되는 광고는 전년 대비 13.1% 감소했고, 모바일에서는 4.1%가 늘어났어요.
국내 광고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광고 시장이 침체에 빠진 것으로 보이네요. 네이버나 페이스북, 구글 등의 광고 매출 비중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네이버 ⤴️ : 네이버의 성과 발표는 바로 오늘(5월 8일) 있을 예정인데요. 업계의 예상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에요. 리셀 플랫폼 크림은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수익성을 높였고, 지난 1월에 인수한 포쉬마크도 포함되면서 지난해 대비 23% 늘어난 2조 3천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다만, 광고 부문을 살펴보면 아쉬운 상황인데요.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지난해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까지는 부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반면, 검색광고는 매출이 늘어 전체 광고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불경기로 광고 예산을 줄이는 추세에도 검색광고는 꾸준히 진행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카카오 📈 :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1조 7천억 원을 기록했어요. 광고 부문을 살펴보면 비즈보드, 카카오톡채널 등이 포함된 톡비즈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는 1% 감소했어요. 포털사이트 다음은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포털비즈 매출은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다음의 광고 성과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구글 📉 : 국내만 광고시장이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구글을 살펴보면 매출은 545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 감소했어요. 2004년 이후 세 번째 광고 매출 감소였고, 2분기 연속으로 광고 매출이 줄어든 것인데요. 구글은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광고비 규모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죠.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지난해 대비해 2.6% 감소한 6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연속 감소세인데요. 구글 검색광고에 비해 광고주들이 상대적으로 유튜브 광고부터 규모를 줄인 것으로 보이네요.
메타 📈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오랜만에 매출이 증가하면서 웃음 짓고 있어요. 1분기 매출이 286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3% 늘었고요. 1년 만에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네요. 또한, 감소하던 DAU도 5% 증가해 30억 2천만 명을 기록했어요.

메타는 숏폼 시장에서 인스타그램의 릴스가 경쟁력을 갖추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보고 있어요. AI 기반으로 영상을 추천하는 릴스는 소비자들의 이용시간을 24% 늘렸고요. 또한, 코로나19로 봉쇄정책을 펼치던 중국이 다시 빗장을 풀자 중국 기업들이 기업 광고 집행을 크게 늘린 것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1만 명 이상 인력을 감원하면서 인건비를 줄인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네요.
아마존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1274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광고 부문의 매출도 23% 증가한 95억 달러였고요. 아마존은 머신러닝에 대한 투자 덕분에 광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MS : MS의 전체 매출을 전년 대비 7% 늘어난 52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MS의 검색·뉴스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지만, 지난해 1분기의 성장률 32%와 비교하면 성장세가 꺾였다고 볼 수 있어요. 오픈AI의 생성형 AI를 광고에도 도입하면서 이후에는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어요.
기업들은 둔화된 성장률을 타개하기 위해 각자 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광고
3천만 당근 이웃, 내 고객이 되다
마케터도 당근이세요?🥕
📌 큐레터 구독자 한정 프로모션
지금 당근마켓 광고 전문가모드를 시작하면, 5명에게 광고비 30만 원을 돌려드려요.
선정된 광고주 5분에게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에요.
✅ 당근마켓 광고, 이래서 좋아요!

1️⃣ 3,200만 당근 이웃을 내 고객으로! 🥕
당근마켓 광고는 중고거래 피드에 노출돼요. 좋은 물건을 매의 눈🦅으로 찾는 유저에게 거부감 없이 노출할 수 있어요. MAU 1,800만 명 & 일 평균 사용 시간 20분이라는 강력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목표 성과를 달성해보세요!

2️⃣ 전국 노출은 물론, 아웃랜딩도 가능해요
당근마켓 광고를 ‘지역 기반 서비스’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지만, (경기도) 오산입니다! 당근 광고는 전국 모든 사용자에게 노출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지역별, 연령별로 정밀한 타겟팅까지 가능해요. 당근마켓 광고 전문가모드를 통해 잠재 고객을 우리 브랜드의 페이지로 랜딩시키고 구체적인 액션까지 유도해보세요!
#마케팅 늬우스
◾ 카카오와 다음 분리한다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을 합병한 지 9년 만에 분리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해요. 지난해 8월 카카오 커머스 부문도 사내 독립법인으로 분리한 것처럼 다음도 분리해 재무, 인사 등 전반적인 경영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알려졌어요.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큰 시너지를 내지 못했고, 카카오톡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요.

◾ 카카오톡 세 번째 탭, 오픈채팅으로 바꾼다
5월 중으로 카카오톡의 세 번째 탭 메뉴가 '뷰'에서 '오픈채팅'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카카오가 밝혔어요. 카카오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5월 중 개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더불어 대규모 인원이 가볍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팅 기능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어요. 오픈채팅 탭은 연말까지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DAU를 목표로 한다고 해요.

◾ 중국에서 미국으로 눈 돌리는 'K뷰티'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수줄 시장을 다변화하면서 지금까지 의존도가 높았던 중국 시장에서 북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해요.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의 더딘 회복세와 중국인들의 자국산 제품 선호 현상 심화 이슈와 맞물려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보고 비슷한 규모의 북미 시장을 노리는 것인데요. 판로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과 제휴, 마케팅 활동을 늘리고 있어요.

◾ MZ세대는 포털보다는 다른 곳에서 검색한다
국내 검색엔진 시장의 절대 강자인 네이버의 점유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요. 매년 조금씩 감소해 현재는 60% 초반인데요. 최근 10대, 2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검색 플랫폼인 네이버, 구글이 아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검색을 활용하는 경우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생성형 AI가 등장해 질문에 바로 답해주면서 기존 검색엔진 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어요.

◾ 5월 광고시장 전망
코바코가 매달 발표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1.6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요.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2.1), 케이블TV(100.9), 종편 TV(100.9)의 광고비가 4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지수가 100이 넘으면 광고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광고주가 많은 것이고, 반대면 지수가 100 미만이에요.
#마케팅 퀴즈
※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일 퀴즈를 풀어보세요! (클릭)
#큐-노트
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 보스님 조금 쑥스러울 수 있지만,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
💬 큐레터에게 한마디 → 피드백 남기기
💌 이전 큐레터 보기 큐레터 저장소

◾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Q-letter@i-boss.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문의 사항이 있다면 hey@qletter.co.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아이보스
Q-letter@i-boss.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  070-4349-6156
더 이상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를 클릭해주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e-mail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