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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와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할까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고민 사연 : 다른 부서와의 의사소통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마케팅밈 : 실수한 마케터 신입의 마음가짐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고민 사연

다른 부서와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할까요?

식품 업계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마케터예요.

신제품이 출시돼서 홍보를 하기 위해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다른 부서에서 받은 정보는 제품 조리 순서나 원료 배합률 같은 기본적인 정보밖에 없어요.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현장 업무를 보시는 분들께 물어봐도 이 제품의 맛이 어떤지, 어떤 것이랑 어울리는지 이런 마케팅을 위해 고심한 자료는 없고요.

아직 부서 간의 업무 이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인데, 어떤 부서에 어떻게 요청해야 마케팅 팀에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
다른 마케터의 조언
🧑상품을 초기에 직접 기획한 MD와 대화하는 게 가장 빠르고 좋아요. 왜 이런 상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시장조사는 물론 명확한 소구점까지 잡아놨을 테니까요. 만약 담당 MD가 없다면, MD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상품을 기획해 만들었는지 고민해보세요.
👧 타 부서에 궁금했던 점을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해서 여쭤보세요. 체계가 없는 스타트업인 경우, 정보를 직접 요청해도 그 부서 측에서 어떤 정보를 줘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니 타 부서에서도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 상사를 통해 공문이나 기획 문서를 요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계속해서 물어보고 요구해야 해요. 그래야 필요한 정보를 하나둘씩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인끼글
많은 분이 보셨어요! 👀
#마케팅밈
실수한 마케터 신입의 마음가짐
#마케팅 늬우스
◾ 인스타그램 '제품 태그', 일반 이용자로도 확대
상품을 판매하는 비즈니스·크리에이터 계정에서만 지원하던 인스타그램의 '상품 태그' 기능을 이제 일반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제품 태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에요. 해당 기능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미국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 유튜브, 영상은 저화질이지만 광고는 고화질로?
유튜브는 코로나19로 인한 트래픽 급증, 탄소 배출 줄이기 등의 이유로 수년째 화질을 제한하는 저화질 정책을 이어가고 있어요. 유튜브 영상의 기본 설정을 고화질에서 표준화질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는 것인데요. 모바일 환경에서는 '높은 화질'을 선택해도 대부분 480p 이하로 제한되고 있죠. 하지만 유튜브가 제공하는 광고 영상에는 이 같은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고화질로 내보내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어요.

◾ 네이버, 본사 사옥에 라방 스튜디오 만든다
네이버가 상반기 중 개장 예정인 제2사옥에 '네이버쇼핑라이브' 라이브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있어요. 최근 라방을 진행해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상공인(SME)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라방을 진행한 스토어는 방송 전후 판매량과 판매액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SME들의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여요.

◾ 네이버가 실검 대신 내놓은 대안은
네이버가 '검색량 변화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어요. 최근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활용해 예기치 않은 사건·사고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알림 서비스예요. 예를 들어, '유튜브 + 먹통'과 같이 문제 발생과 관련이 깊은 검색 질의량 변동을 추적해 '유튜브 장애 관련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보여주는 식인데요. 앞서 폐지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공백을 일부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 배민, 배달 앱 최초로 ‘CPC’ 광고 상품 출시
배달의민족이 배달 앱 플랫폼 최초로 클릭당 과금(CPC) 방식의 광고 상품을 선보인다고 해요. CPC란 노출 횟수와 상관없이 클릭이 이루어졌을 때 일정 금액을 부과하는 광고 방식인데요. 현재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의 온라인 플랫폼들이 쓰고 있어요. 신규 광고 상품인 '우리가게클릭'에서 적용될 예정인데요. 고객이 가게를 1회 클릭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업주에게 부과하는 방식으로, 아직 구체적인 광고 노출 영역과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케팅 퀴즈
#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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