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에서 넘어오는 콘텐츠가 진짜 많네요

박승준

by. 박승준

25. 07. 07


언젠가부터 별안간 이상한 쇼츠가 자주 보입니다. 누가 봐도 엉터리 한국어(AI)로 더빙된 영상이나, 크게 웃기지 않은 상황인데도 웃음소리를 넣는다거나, 말도 안 되는 선택지를 주는 상황극 등 ‘중국발 양산형’ 쇼츠들이요. 이 영상들은 주로 틱톡에서 탄생해 한국어 더빙을 입히고 유튜브로 넘어온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중국 게임 광고가 정말 많이 보이죠. 어떤 기사가 메두사에게 공격을 당하고 아이템이 다 없어진 채 땅에 떨어지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상이 기억에 남고요. ‘라스트 워: 서바이벌 게임’의 광고 영상은 이미 유명합니다. 중국 게임 개발사 ‘퍼스트펀’이 만든 게임으로 올해 1월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란히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익숙하실 거예요 (사진: 라스트 워: 서바이벌 게임)

광고에서는 아이템을 제대로 먹지 않고, 일부로 패배하는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비슷한 게임도 워낙 많은 데다가 대부분 이런 광고 형태를 선택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곳곳에 뜨는 바람에 눈에 익어버렸어요. 다른 게임이지만, 영상을 계속 보다가 궁금해서 게임을 설치했으나, 현질(캐시충전) 유도가 너무 심해서 삭제한 경험도 있고요.


중국의 이상한 게임 쇼츠들 (사진: 틱톡)

이들은 기본적으로 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이긴 하지만요. 조금씩 형태가 변형돼 ‘이게 콘텐츠인지, 광고 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지점에 이르고 있어요. 비슷한 방식의 콘텐츠를 대량으로 뿌리다 보니, 점차 알고리즘이 중국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외에도 ‘우리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든 중국’의 것들은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 지점을 짚어보려고 해요.




① 셀럽들의 인형 ‘라부부(LABUBU)’

KREAM에서 400,000원 이상에 거래되는 라부부 키링, 정가는 21,000원 (사진: KREAM)

최근 큰 인기를 끌며 몇 십배의 리셀가를 만든 ‘라부부’의 정식 명칭은 ‘라부부 더 몬스터즈’예요. 홍콩의 아티스트 ‘카싱 룽’이 만든 캐릭터로 ‘더 몬스터즈’ 시리즈에 속해 있는 하나의 캐릭터죠. 2019년부터 중국의 ‘팝마트(Pop Mart)’가 라이선스를 독점해 판매하고 있어요. Z세대에게 인기를 끌면서 지금 시점, 가장 핫한 캐릭터 IP예요.


라부부가 정가의 20배~30배, 심지어 2억에 거래되기도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 기묘한 디자인. 사람마다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라부부는 정석적인 귀여움과는 거리가 있어요. 뾰족뾰족한 이빨부터, 어딘가 찡그리고 있는 눈, 애매한 토끼 귀 등 오히려 몬스터라는 키워드에 적합한 듯 보이는데요.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개성적으로 받아들여졌어요. 또한 팝마트의 홈페이지에서는 라부부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호기심이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소녀’라는 설명이 잘 맞아떨어졌죠.


라부부 스토리 (사진: 팝마트)


두 번째, 랜덤 박스. 박스를 개봉하기 전까지는 라부부의 디자인을 알 수 없어요. 기대감과 함께 원하는 디자인의 라부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더 많이 구매하거나, 리셀을 붙여 사야 되는 거죠. 덕분에 언박싱 영상의 인기도 높아요.




세 번째, 셀럽들의 인형. 사실상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데요.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블랙핑크 ‘리사’의 인스타그램에 라부부 인형이 자주 등장해서 화제가 됐어요. 이외에도 로제, 조이, 데이비드베컴, 킴 카다시안 등 국내외 셀럽들이 라부부 키링을 착용하거나, 인형을 갖고 있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고요. 여기다 한국에서 ‘백꾸(가방 꾸미기)’ 열풍이 불면서 가방에 라부부 키링을 다는 트렌드가 확산된 거죠.


미우미우 가방에 라부부 키링 (사진: @min.nicha)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부쩍 라부부 키링을 애용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거대 자본을 이용한 마케팅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어요. 팝마트의 시가총액은 약 58조 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2배 이상 성장했다고 해요.



② IFC몰에 매장을 연 샤오미(Xiaomi)

한국에서는 가성비 보조배터리를 필두로 여러 가성비 전자제품의 대명사가 된 샤오미는 올해 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예고했는데요. 지난 6월에는 여의도 IFC몰에 처음으로 정식 매장을 열었어요.


Xiaomi 스토어 한국 첫 매장 (사진: 샤오미)

이 안에는 스마트폰 샤오미 15부터 태블릿, 워치, TV, 면도기 등 거의 모든 제품군을 공개하면서 샤오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해요. 또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최고 수준의 제품을 한국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사람·자동차·홈이라는 ‘스마트 생태계’를 강조하는 샤오미는 이 생태계를 위해 더 많은 제품을 한국에 경쟁력 있게 공급할 확률이 커요.


그리고 샤오미 15를 매장의 맨 앞에 배치해두었는데요.


6월 28일 출시한 샤오미 15 (사진: 샤오미)


갤럭시와 애플이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에요. 샤오미 15는 ‘갤럭시 25’ 시리즈에 들어간 최첨단 칩,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하기 직전이라 더 주목받고 있어요.


게다가 샤오미의 문제로 꼽혔던 AS에 대해서도 이 매장에서 가벼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여기에 더해 대형 가전제품까지도 수리가 가능한 AS센터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요. 매장을 오픈한 다음날 마침 IFC몰에 방문할 일정이 있었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했던 모습이 기억나요.



③ 상하이의 ‘슈슈통(SHUSHU TONG)’

원래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면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특히 의류의 경우에는 디자인이라는 개념보다는 ‘제조’에 가까운 이미지였죠. 이 시선을 최근 당당히 깬 게 상하이에서 탄생한 ‘슈슈통’이에요. 귀여움과 성숙함이라는 상반되는 키워드를 갖고 있는 이 브랜드는 ‘중국산’이라는 이미지를 잊게 만들어요.


슈슈통 25AW (사진: 슈슈통)


국내에서는 2023년, 블랙핑크의 제니가 칸 영화제에 입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2022년, 2023년 연이어서 아식스와의 콜라보를 선보였고요. 최근에는 에스파 ‘닝닝’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슈슈통 X 하우스 노웨어(젠틀몬스터의 공간 프로젝트)’ 협업이 스포되기도 했어요. 다양한 경로로 한국에 알려지고 있죠.


보그 비즈니스는 슈슈통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질 차세대 메가브랜드”로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 국내 매장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29CM에 입점해 판매 중이에요. 이외에도 불가리 행사에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 ‘마크공’, 카리나의 무대 의상 중 하나였던 ‘유한 왕’ 등 모두 중국의 패션 브랜드예요.


마크공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 (사진: 마크공 인스타그램)

쇼핑의 성지라고 불리는 상하이에서 비자가 면제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12월, 한국인이 외국인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해요.



④ 알리·테무·쉬인 그리고 징동

2023년, 알리(알리익프레스)와 테무로 대표되는 C커머스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면서 시끌벅적했었죠. 그 이후로는 비교적 잠잠하지만, 아주 천천히 손을 뻗고 있는 패스트패션 브랜드 ‘쉬인’, 중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징동닷컴’까지 중국의 한국 커머스 침략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에요.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6월 기준, 알리와 테무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각각 905만, 800만으로 2위, 4위예요. 두 기업 모두 초저가 전략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직구의 개념임에도 빠른 배송이나, 배송 지연 시 보상을 해주는 등의 물류 경쟁력을 통해 인기를 이어 나갔어요. 여기다 1~2만 원대의 초저가 의류가 국내 102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알리는 한국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케이베뉴와 같은 한국의 셀러들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고요. 테무는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요소를 도입해 룰렛을 돌려서 할인쿠폰을 준다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값비싼 상품을 크게 할인하는 등의 방식을 주로 사용했어요. 다만, 유해물질, 개인정보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고, 테무의 경우에는 허위광고 등으로 과징금까지 부과 받은 상황이에요.


사진: 알리익스프레스


한편, 알리는 여행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을 론칭할 예정이라 밝혔는데요. 모기업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플리기(Fliggy)’와의 연동을 통해 글로벌 호텔, 항공권,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져요.


쉬인은 2022년 말,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4월에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까지 개설하면서 한국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4월 처음으로 MAU 120만 명을 기록했어요. 업계에서는 불황의 여파로 보고 있으며,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의 주력 사업모델 중 하나인 ‘보세 쇼핑몰’들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다만, 지난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을 때에도 크게 인파가 몰리지 않았고, 가품이나 모방 문제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어서 아직 주춤하는 모양새예요.


한국스러운 쉬인의 캠페인 이미지 (사진: 쉬인)

마지막으로 징동닷컴까지 한국에 진출하면서 알리, 테무에 이어서 중국 3대 이커머스 기업이 모두 상륙했는데요. 징동닷컴이 가장 무섭다는 평가를 받아요. 알리와 테무는 싸지만, 상품에 대한 신뢰가 적었다면 징동닷컴은 ‘정품’을 보장하거든요. 더군다나 이미 한국에 이천, 인천에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했고, 쿠팡과 같은 직매입 구조라 당일배송이 가능해요.


현재로서는 한국의 상품들을 중국에서 판매하는 ‘소싱’과 ‘물류’에 집중하고 있지만요. 징동닷컴이 다른 나라에 진출할 때, 먼저 물류 인프라를 깔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상품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⑤ 틱톡(TikTok)과 샤오홍슈(小红书)

그야말로 숏폼의 선두주자인 틱톡은 자극적이면서 특유의 ‘중국 감성’으로 MZ세대의 상징이 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스’ 등에 밀려 이용률이 높지 않았으나, 최근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틱톡 라이트(TikTok Lite)’ 덕분인데요. 이 앱은 틱톡과 똑같이 추천 알고리즘은 적용되지만, 최소한의 데이터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집중한 경량 버전이에요. 무엇보다도 이 앱의 이용자가 급증했던 이유는 친구를 초대하고, 출석체크하면 현금을 줬기 때문인데요. 한때, 이걸 위해 당근에서 알바를 구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SNS 다단계라는 비판이 있었지만요.


스레드에서도 구해요 (사진: 스레드)

지난해 12월 기준, 틱톡과 틱톡 라이트의 MAU를 합하면 932만 명으로 페이스북(864만 명)을 제쳤어요. 게다가 이 틱톡의 영향력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미국을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는데요. 최근 일명 ‘틱톡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조치를 통해 미국에서 틱톡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벌써 3차례 유예된 상황이에요.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에 틱톡을 적극 활용했을 정도로 미국 내 입지는 상당합니다. 미국의 틱톡 이용자 수는 약 1억 7,000만 명으로 알려졌어요.


틱톡이 미국 내에서 생존 위기에 처하자 급부상한 SNS가 바로 샤오홍슈인데요. 샤오홍슈는 최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어요. ‘결정’ 플랫폼이라고도 불리는 이 SNS는 ‘리얼 리뷰’ 중심으로 신뢰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에요. 맛집을 고르거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결정을 할 때, 꼭 보는 믿을 만한 SNS라는 거죠.


영상의 길이가 긴 콘텐츠가 많았어요 (사진: 샤오홍슈 캡처)


이러한 부분에서 국내에서 특히 광고 및 마케팅의 영역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SNS로서 해외와의 경계선이 어느 때보다 흐려진 지금, 이용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활용할 가치가 높아요.



⑥ 도우인(Douyin) 메이크업

도우인은 중국 안에서만 쓸 수 있는 틱톡이에요. 도우인이 해외판으로 나온 게 틱톡인 거죠. 중국MZ세대에게 사랑받는 SNS, 도우인에서 파생된 ‘도우인 메이크업’은 이른바 ‘중국 미녀’들이 주로 하는 화장법인데요.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화장법이 인기라면 도우인 메이크업은 반대예요. 피부의 결점이 잘 보이지 않도록 두껍게 화장하고, 이목구비를 뚜렷하고 화려하게 만드는 거죠.




전과 후의 차이가 큰 걸 강조하는 콘텐츠들이 대표적인데요. 이외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도우인 메이크업을 직접 하거나, 한국식으로 섞어서 화장하는 콘텐츠들이 많이 보였어요. 이런 콘텐츠들은 주로 틱톡에서 탄생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으로 이어져요.


유튜브 도우인 메이크업 검색 (사진: 유튜브)


이외에도 중국에서 다이소와 비슷한 포지션인 ‘미니소’와 ‘요요소’도 한국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어요. 미니소는 심지어 2021년, 철수했다가 다시 돌아온 거고요. 그만큼 중국에서 한국의 소비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DJI와 같은 드론 기업은 아예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전 세계 점유율이 70% 이상이라고 하죠.


여기다 앞서 말한 라부부, 슈슈통 등 중국의 상품들도 한국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대부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보여요. 틱톡을 보지 않더라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틱톡과 같은 SNS에서 콘텐츠를 찾아오거든요. 앞서 보여드린 라부부 언박싱 영상의 주인공 ‘유리아 YuRia’ 크리에이터는 틱톡에서 유행하는 아이템, 스타일을 소개하거나, 슈슈통 상품을 입어보는 ‘하울’ 콘텐츠 등을 자주 업로드하기도 해요.



중국의 SNS와 커머스 기업들이 한국에 적극 진출하면서 한국의 일상에 중국이 스며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전에는 SNS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더라도 해외직구의 과정이 까다로우니, 직접 구매까지 이어지는 여정이 험난했다면요. 이제는 아예 중국의 기업에서 구매하고 콘텐츠를 만들기 때문에 이 과정이 훨씬 단순화됐죠. 앞으로는 이런 트렌드가 일상적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곧 한국에도 많이 보일 것 같은 중국 문화도 하나 예측해 볼게요. 지금 중국 도시 곳곳에는 '점술 칵테일 바'라고 해서 술 한 잔과 함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컨셉의 술집이 유행이라고 해요. 유행의 이유는 팬데믹부터 시작된 중국 젊은 층의 정서적 불안감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죠. 현재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운세를 확인하거나, 사주팔자를 분석해 주는 앱 등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이 흐름과 맞물려 비슷한 형태의 운세를 봐주는 술집이나, 오프라인 매장도 생길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 이 글은 박승준 큐레터 에디터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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