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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마케터를 채용 중인데... 사람이 안 와요. 정말 구직난이 맞나요?
6월 1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 광고 : 경기 불황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략!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고민 사연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저희 회사는 부산에 있어요. 연 20억 정도 하는 자그마한 회사인데요. 요새 구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두 달째 마케터와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있는데 사람이 저어어어엉말 안 구해지네요...

회사 복지 차원에서 아침마다 커피를 주고, 점심시간은 한 시간 반에, 이쁜 강아지고 있고, 근무 시간에는 신청곡을 받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일하거든요. 야근도 없고 일하기 편해서 제 기준에는 워라밸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부산이라 수도권에 비해 인재풀이 낮은 것도 있겠지만... 이렇게 사람이 안 들어오는 데 진짜 구직난이 맞는 것일까요?

제가 적은 것 외에 또 어떤 항목이 추가되어야 사람이 구해질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 요즘 웬만하면 사무실에 커피머신이 있고, 점심시간을 넉넉히 주는 곳도 많이 생기고 있어요. 업무 내용이나 연봉도 무시할 수는 없는 문제예요. 부산에서 직장 생활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무직은 일할 곳도 없지만 연봉이 너무 낮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부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들이 말려서 서울에서 일하고 있네요.
👦 워라밸을 보장해 주실 게 아니라 커리어(연봉 포함)를 보장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사의 상세한 비전, 채용 포지션의 상세한 업무 등을 기재하시면 구직자 입장에서는 관여도가 더 높아질 것 같아요. 하는 업무가 개인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도 많이 보거든요.
👩 저희도 몇 달째 구인을 하고 있지만 사람이 진짜 안 구해져요. 나간다는 사람은 많은데, 이력서는 안 들어오고.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하고, 구직자는 갈 곳이 없다고 하는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네요.
👧 제가 부산으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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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늬우스
◾ 매크로 돌려서 네이버 광고 조작
네이버에 특정 광고주의 광고가 더 잘 노출되도록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검색결과를 조작한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및 관련자 35명이 검찰에 적발되었어요. 2018년부터 네이버에서 타인의 계정으로 블로그에 광고 글을 올리고 매크로를 이용해 상위 노출되도록 조작해 약 212억 원의 부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한 계정과 프로그램을 판매한 업자들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어요.

◾ 인스타 피드처럼 변신하는 네이버 앱
네이버가 미래의 주 콘텐츠 소비층을 겨냥해 새로운 서비스 개편을 위한 작업에 나서고 있어요. 올 하반기 검색화면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인데요.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와 유사한 '추천 피드' 형태로 콘텐츠를 노출할 것으로 보여요. 젊은 층의 사용자들이 세로로 화면을 내리면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요.

◾ 1년 만에 120만 명 떠난 카카오스토리
소셜미디어 중에서 카카오스토리의 이용자가 1년 동안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카카오가 최근 경쟁력이 낮은 사업은 정리한다는 방침이라 카카오스토리 서비스가 유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카카오스토리 앱은 올해 4월 817만 명이 이용해 1년 전에 비해 120만 명이 감소했어요. 이어서 페이스북 앱의 사용자 수는 115만 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어요.

◾ 챗GPT에 빙 검색엔진이 들어간다
앞으로는 챗GPT 이용자도 최신 정보 검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요. 지금은 2021년 9월까지의 정보만 제공되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MS의 검색엔진인 빙이 탑재되면서 최근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유료 구독인 챗GPT 플러스에는 바로 적용되고, 무료 구독의 경우에는 조만간 적용된다고 해요. MS는 이번 협업으로 빙의 검색엔진 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여요.

◾ 광고마다 동의받아야 하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맞춤형 광고 행태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국내외 플랫폼 업체에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어요. 내년에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맞춤형 광고 사업자는 로그인 여부와 무관하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항목이 있어 광고가 나올 때마다 광고를 볼지 말지 선택해야 해요. 업계에서는 광고 수익성 둔화와 대형 플랫폼으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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