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구독하기

156,687명 마케팅 내공 업그레이드 중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아마존과 틱톡이 서로 불편하지만 공생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9월 25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아마존과 틱톡의 불편한 공생 관계
◾ 광고 :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드는 방법
◾ 큐트키 : 평균이 더 이상 의미없는 시대, 평균실종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아마존과 틱톡의 불편한 공생 관계

세계 최대 이머커스 업체이면서 동시에 세계 최대 광고주이기도 한 아마존이 다른 소셜 미디어 매체의 광고비는 줄였지만 한 곳만 증액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페이스북, 스냅챗 등 대부분의 매체 광고비를 전년 대비 25% 줄인 반면, 틱톡에는 같은 기간 광고비를 30% 증액했어요. 틱톡이 아마존의 마케팅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이런 광고주를 등에 업은 틱톡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여요. 틱톡 플랫폼의 최대 광고주 중 하나인 아마존을 상대로 오히려 도전장을 내밀고 있거든요. 지난 13일 미국에서 틱톡숍을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이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고 셀러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며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금지하려고 계획하기도 했죠.


연간 15억 달러의 광고비를 사용하는 아마존을 배제하고 틱톡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아마존은 이런 틱톡의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아마존과 틱톡의 불편한 동행 👬
수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틱톡은 아직 커머스 부문에서는 아직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어요. 반대로 아마존은 방대한 상품과 뛰어난 배송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의 충성고객 등 여러 경쟁력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상대의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경쟁자의 관계지만 어쩔 수 없이 현재의 공생 관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물론 틱톡은 최대 광고주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치를 보면서 자체 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할 방법을 모색하겠죠. 아마존도 제품 홍보와 아마존 서비스들을 홍보하는 핵심 광고 매체지만 자체적인 콘텐츠 플랫폼 확보를 위한 노력은 이어갈 전망이에요.

틱톡과 아마존은 어떤 전략으로 영역 확장을 노리고 있을까요? 왜 아직 공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 본문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광고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주목하세요! 👀  

하루에도 수 많은 콘텐츠들이 생겨나는 시대, 기억에 남는 브랜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마케터들의 고민이죠. 숏폼 콘텐츠의 선두 주자 틱톡에서는 바쁜 마케터들이 효율적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3가지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어요.

틱톡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도와주면서 제작 시 꼭 지켜야 할 조건들을 RRR 프레임워크로 소개하고 있죠.

Recut : 기존 브랜드 영상을 틱톡에 맞게 편집하기
Remix : 다양한 틱톡 요소를 활용해 틱톡스러운 콘텐츠 만들기  
Reimagine : 틱톡만의 기술과 커뮤니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만들기

틱톡 RRR 프레임워크를 자세히 알고 싶은 분, 다양한 광고 인사이트와 유용한 툴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께 틱톡과 Top 5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TBWA가 함께 만든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 시대의 스토리텔링’ 리포트를 추천해 드리니 지금 다운로드 해보세요! 👇
#큐트키
지금까지 우리는 ‘평균’이라는 개념을 많이 사용해 왔어요. 평균 점수, 평균 나이, 평균 키, 평균 재산 등등..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보편화되면서 평균의 개념을 집단 속 개체를 파악하는 척도로 사용했는데요.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이 산업을 이끌게 되면서 변화가 일고 있어요. 평균과 기준, 통상적인 것들에 대한 개념이 무너지고 소득이 양극화되며 소비 역시 극과 극을 넘나드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죠.

이에 대해서 김난도 교수는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 상위층은 이자소득이 늘고, 경제적 하위층은 부채가 늘어나는 등 경제적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사람들의 취향도 제각각으로 이제는 평균이 의미 없다’라고 말했어요. 그간 당연하게 여겨지던 평균, 기준, 통상적인 것의 의미가 사라지는 현상을 평균 실종이라고 불러요. 평균 실종 현상은 양극단으로 몰리는 ‘양극화’와, 저마다 취향이 모두 다른 ‘N극화’, 압도적인 1위가 존재하는 ‘단극화’로 나눌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 알아보세요!

우리는 평균 종말의 시대를 살고 있고, 그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 마케팅 전략의 변화는 필수가 됐어요. 무난한 상품, 무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닌 대체 불가능한 차별화와 다양성이 필요한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평균이 없어진 만큼, 정답도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며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 보시길 바랄게요😉
#마케팅 늬우스
◾ 네이버 블로그에 '내돈내산' 기능 출시

네이버가 블로그 스마트에디터에 '내돈내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어요. 블로거가 네이버페이로 구매한 내역이나 네이버 주문, 예약으로 방문한 내역을 연동해서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인증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네이버는 이 기능으로 허위 리뷰나 뒷광고 우려 없이 구매나 방문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 유튜브, AI로 크리에이터 돕는다

유튜브가 생성형 AI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우선 아이디어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유튜브 쇼츠에 AI로 만든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드림 스크린'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AI로 더빙이 가능한 '얼라우드', 채널 시청자들이 주로 보는 콘텐츠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영상 기획 및 초안을 작성해 주는 'AI 인사이트'도 출시될 예정이에요.


◾ 카카오톡, 유튜브 사용자 격차 역대 최소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는 4196만 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고, 2위인 유튜브는 4162만 7075명으로 집계됐어요. 두 서비스의 MAU 차이는 약 34만 명으로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어요. 유튜브는 이미 월간 사용시간에서는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한참 앞지른 상태였는데요. 이 추세라면 연내 유튜브가 카카오톡의 MAU를 앞지를 것으로 보이네요.


◾ SKB, 프로그래매틱 광고 도입한다

SK브로드밴드가 그룹엠코리아와 프로그래매틱 TV 광고사업을 위해 MOU를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SK브랜드밴드가 운영하는 '어드레서블 TV' 광고에 프로그래매틱 광고 솔루션을 접목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자동화된 광고 구매, 송출이 가능한 매체로 탈바꿈하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룹엠코리아의 TV 광고 구매 솔루션인 파인캐스트를 SKB의 광고 플랫폼 B tv AD+에 연동할 계획이에요.


◾ 구글의 AI 바드, 지도·유튜브와 실시간 연동

구글이 자사 앱 및 서비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생성형 AI 바드(Bard)를 선보였어요. 새로 출시한 바드는 유튜브, 지도, 호텔,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할 수 있게 됐어요. 또, 이용자가 동의하면 바드가 G메일, 문서, 드라이브에 저장된 정보도 참조해 개인 콘텐츠 전반의 정보를 찾고 요약할 수도 있어요.

#마케팅 퀴즈
※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일 퀴즈를 풀어보세요! (클릭)
#큐-노트
추석 연휴에는 큐레터도 쉬어갈게요.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
💬 큐레터에게 한마디 → 피드백 남기기
💌 이전 큐레터 보기 큐레터 저장소

◾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Q-letter@i-boss.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문의 사항이 있다면 hey@qletter.co.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아이보스
Q-letter@i-boss.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  070-4349-6156
더 이상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를 클릭해주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e-mail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