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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숏폼..
11월 13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시도
◾ 광고 : 마대리의 연봉 상승 비결?
◾ 큐트키 : 다이내믹 프라이싱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채용 광고 : 디어, 클레어스 브랜드 담당자 구인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시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용자들을 붙잡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요. 구글에 조금씩 검색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네이버는 숏폼 영상 서비스인 '클립(Clip)'을 선보이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어요. 하이퍼로컬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당근은 5초~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당근 스토리' 출시를 통해 지역 중심으로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있고요. 지난해 대비 사용자 일부가 감소한 카카오톡 또한 소셜미디어로 변신을 꾀하면서 사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향후 주력 소비자층이 될 1020세대를 붙잡기 위해서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엇갈리는 반응의 카카오톡 '펑'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에 '펑'이라는 기능을 도입했어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처럼 24시간 후 삭제되는 콘텐츠를 등록하는 기능인데요. 사진과 동영상, 이모티콘이나 음악 등을 추가해서 원하는 친구에게 공개할 수 있어요. 상대방과 대화하는 메신저 역할에 집중해 온 카카오톡에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SNS 기능을 적용하여 커뮤니티를 강화하려는 목적이죠. 그래서 펑과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동네소식'을 추가하고, 오픈채팅 탭도 개편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용자들의 반응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아요. 카카오톡은 사생활뿐만 아니라 업무 등 공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래서 '펑'을 이용해서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에요. 실제로 큐레터 에디터들의 카카오톡을 살펴봐도 3~400명의 친구가 추가되어 있지만, 단 1명의 친구만 펑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카카오 외에도 네이버, 당근은 숏폼 시장에 뛰어들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숏폼 강자들 사이에서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을까요?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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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리의 연봉 상승 비결?
2024년 D-50!
몸값을 올리는 KPI 전략 웨비나를 준비했어요 😊

KPI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답답함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요. 아직도 데이터보다는 '감'과 '느낌'에 의존하여 KPI를 설정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 대체 뭘 계획해야 하는 거지? 방향을 잃었던 적 있으시죠? 
- 현실과 동떨어진 계획과 결과가 나온 적도 있으시죠?
- 결과가 좋지 않아 좌절감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사수 없이 혼자 일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바른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어요. 내년에는 올바른 업무 성과 목표를 세워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50억 원 정도의 광고비를 집행하며 얻은 이은영 대표님의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단순 이론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직접 제품 판매와 광고 집행을 해본 실무 경험을 전해드립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나의 성과를 증명해서 인정받아보자고요!
#큐트키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여러분은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경로로 구매하시나요? 저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최저가를 찾아보거나, 빠르게 받아보고 싶을 때는 쿠팡에서 구매하고, 직접 실물을 보고 싶을 때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도 해요. 여러 상품을 보다 보면 간혹 가격이 바뀌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얼마 전에 에어팟을 구매 했는데, 최근에 보니 그새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


제품 뿐 아니라 서비스를 구매할 때도 이렇게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시기나 계절에 따라 호텔과 항공 티켓 가격이 다르다는 것처럼요. 이렇게 동일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화시키는 판매 전략을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고 해요.


최근 공산품의 가격 또한 유동적으로 책정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요에 변동이 일어나면 가격 변동이 즉각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쿠팡은 실제로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통해 제품 가격을 실시간으로 '업계 최저가'로 조정하고 있어요.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경쟁사가 동일한 제품을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을 감지하면 판매가를 자동으로 낮추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해외에서도 아마존이나 우버 등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이내믹 프라이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마케팅 늬우스
◾ 반복된 광고 문자는 스토킹 범죄

모르는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광고 문자를 보냈을 때 받는 사람이 수신 거절 의사가 있었다면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어요. 법원은 약 40여 일 동안 22건의 광고 문자를 밤늦은 시간에 발송했고, 피해자가 수신거부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여러 차례 반복한 것은 스토킹범죄처벌법에 따른 스토킹행위라고 판단한 것이에요.


◾ 알림톡 광고 발송 늘자 인증 강화한다

광고 내용을 포함할 수 없는 카카오톡의 알림톡에 최근 광고 내용이 포함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가짜 비즈니스 채널을 만들고 광고성 내용을 발송하는 것인데요. 카카오는 악용 사례를 인지하고 자체적인 모니터링 강화와 채널 프로필 개설 때 인증 절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어요.


◾ 쿠팡, 이마트 제치고 1위 굳히나

쿠팡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 1천억 원, 11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전년대비 18%, 11% 늘어난 수치예요. 이로써 지난해 3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쿠팡은 이미 1, 2분기에서 기존 유통 강자인 이마트의 실적을 넘어서며 유통 업계 1위에 올라섰는데요. 격차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서 쿠팡이 1위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여요.


◾ 네이버 밴드, 미국에서 MAU 500만 넘었다

네이버 밴드가 2014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운 이후 꾸준히 성장하다가 지난 10월 기준으로 처음 MAU 500만 명을 넘었어요. 지난해 37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빠르게 이용자수가 늘었는데요. 미국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공지전달, 일정관리, RSVP 대답 옵션 다양화 등 현지화해서 미국 내 모임과 학교에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 구글의 생성형 AI검색 SGE, 한국어도 가능

구글이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서비스(SGE) 대상을 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어요. 생성형 AI 챗봇인 바드가 출시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데 이어, 생성형 AI 검색인 SGE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이에요. SGE는 검색 결과뿐 아니라 출처 링크를 표시해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확인하게 해 주고, 이어서 질문하기를 이용하면 AI와 대화하면서 질문도 가능해요.

#채용 광고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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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분명 얼마전에 반팔을 입었던 것 같은데, 패딩을 입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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