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검색 트렌드, 2024년엔 어떨까?
3월 11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2024 검색 트렌드
◾ 친절한 서베이 : 토스 광고상품 설문 결과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검색할까?

네이버 중심의 검색 환경이 점차 달라지고 있어요. 정보를 검색할 때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검색 포털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옛말이 되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새로운 검색 수단들이 빠르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검색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정보를 찾기 위해 네이버가 아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어요. 뿐만 아니라 ChatGPT는 등장한 지 1년 만에 새로운 검색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렇게 다양해진 검색 수단이 생긴 상황에서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정보를 검색하고 있을까요?

구글링 대신 유튜브로 검색한다 🔍
자료: 오픈서베이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4

오픈서베이가 발행한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4'에 따르면,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이용하는 서비스로 가장 많이 꼽은 서비스는 네이버였어요. 전체 응답자의 87%가 네이버에서 검색한다고 답했어요. 이어서 2위는 79.9%가 선택한 유튜브인데요. 1위 네이버와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이어서 구글과 인스타그램, 나무위키, 카카오톡 순으로 나타났어요.


주목할만한 부분은 나무위키와 ChatGPT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인데요. 검색 포털이나 소셜미디어가 아닌 서비스들의 응답 비율이 높은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요. 전통적인 검색 포털의 역할이 여러 서비스로 분산되고 있는 것이죠.

찾는 정보에 따라 검색 채널도 달라졌다 🧐

찾는 정보에 따라 검색 채널도 달라지고 있어요. 쇼핑을 위해 상품을 검색할 때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검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유를 살펴보면 홍보나 광고가 적은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한다고 해요. 새로운 정보를 찾을 때는 구글, 나무위키, ChatGPT를 많이 이용했는데요. 그 이유는 검색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가장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해요.

전반적인 검색 트렌드와 찾는 정보에 따라 이용하는 검색 채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봤어요. 이 외에도 새롭게 떠오른 생성형 AI는 검색 수단으로 전망이 어떨지 등의 내용은 본문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
#친절한 서베이

토스 광고상품,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난주 월요일에 보내드렸던 토스 광고상품, 기억하시나요? 토스 광고상품을 이용해 보셨는지, 이용해 보신 적이 있다면 집행 후기가 어떠한지, 아직 이용경험이 없다면 앞으로 집행하실 계획이 있는지 여러 의견을 듣고자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총 61명의 마케터가 응답해 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와 의견을 보내주셨는지 함께 볼까요? 🤗
🌟 지난 큐레터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마케팅 늬우스
◾ 쿠팡, 로켓그로스 배송비 과금 방식 논란

쿠팡이 최근 로켓그로스 입점 셀러들을 대상으로 상품 배송비를 수량별로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묶음배송과 합배송이 가능한 상품임에도 1개당 배송비를 부과하는 것은 플랫폼 기업인 쿠팡의 '횡포'라는 것이 셀러들의 주장이에요. 일각에선 쿠팡이 소비자에게 무료배송을 제공하며 발생하는 비용을 셀러들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 효력 다해버린 데이 마케팅, 매출 증대 효과 미미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유통업체들이 각종 관련 제품들을 앞다투어 내놓지만 정작 현장에선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이 기념일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유통업계가 판매 증진을 위해 애용하던 데이 마케팅도 약발이 다했다는 분석이에요.


◾ 구글, AI로 찍어낸 저품질 콘텐츠 막는다

구글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품질 낮은 글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이른바 자동화 콘텐츠에 철퇴를 내리기로 했어요. 일부 웹페이지 운영자가 대량으로 콘텐츠를 생산해 구글 상단에 노출하면서 제동이 걸린 것인데요. 구글은 새로운 스팸 정책을 발표하며 질 좋은 콘텐츠만 노출하고 검색 결과를 조작하려는 행위를 막아 검색 환경을 바꾸겠다고 강조했어요.


◾ 네이버 숏폼 클립, 두 달 만에 재생수 3배 늘었다

네이버의 숏폼 콘텐츠 '클립' 재생 수가 두 달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네이버는 올해 클립 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인 수익모델 발굴에 나섰는데요. 클립을 쇼핑, 예약, 검색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차별화 서비스로 키울 계획이에요.


◾ 공정위, C커머스 전격조사

공정위가 중국 직접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C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한 조사에 나섰어요.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는 공정위의 조사가 진행되자 국내법을 준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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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마케터의 연차별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 설문은 이번주까지 진행돼요! 아직 참여 못하신 분들은 참여하시고 2024 캘린더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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