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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와 대행사 모두가 win-win하는 방법
4월 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팅 행사 리뷰 : 시너지를 내는 협업 방법
◾ 큐-서베이 : 마케팅 직무 Q&A
◾ 큐트키 : 프라이싱 파워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팅 행사 리뷰

광고주와 대행사, 시너지를 내는 협업 방법은?

직접 사업을 하고 계시거나 인하우스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면 한 번쯤 대행사와 협업을 해보셨을 거예요. 많은 광고주가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행사와의 협업 과정을 어려워하기도 하고, 결과를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광고주들을 위해 지난 3월 20일 아이보스에서 광고주를 위한 모임을 개최했어요. 여러 분야의 마케팅 대행사에서 광고주가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모두에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이라 현장에서 어떤 팁들이 오갔는지 큐레터가 전해드릴게요!

우리 회사와 핏이 맞는 대행사를 찾는 팁
우리 기업과 핏이 맞는 대행사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요?
그리고 마케팅 성과 향상을 위한 목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비즈니스 유형이나 기업의 상황에 따라 매출 증대를 위해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대부분 대행사가 '전문가 집단'이라는 이유만으로 대행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가 있어요. 기업의 과제를 파악하고 방향성을 잡는 것은 광고주의 역할이고, 과업을 전달받아 최적의 경로를 탐색해 수행하고 결과를 내는 일은 대행사가 해야 할 미션이에요. 이러한 역할을 분명히 해야만 제대로 된 협업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요.


기업 내부에서 파악한 과업을 대행사와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RFP(제안요청서)'가 있어요. RFP라고 하면 형식적인 문서로 생각할 수 있지만, RFP를 작성하면서 마케팅 성과를 위한 과업과 방향, 목표를 정리하고 재고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데요. RFP를 통해 자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대행사를 선별할 기준이 생기게 돼요.

이번 광고주 모임에서는 총 여섯 분이 발표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여기에는 간단히 소개했지만, 본문에는 더 자세한 협업 방법에 대한 팁이 있어요. 대행사와 협업하고 계시다면 꼭 버튼을 눌러서 본문을 확인해 보세요! 😉
#큐-서베이

마케팅 직무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마케터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을 남겨주시면 큐레터 필진과 함께 선정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콘텐츠로 발행할 예이에요. 현재 상황과 마케터 직무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을 알려주세요!

#큐트키

값을 매길 수 있는 힘, 프라이싱 파워

보스님은 늘 사용하던 제품의 가격이 갑자기 오른다면 그대로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시나요? 아마 그 제품을 대체할 다른 제품이 얼마든지 존재한다면 더 이상 그 제품을 구매할 이유는 없겠죠. 하지만 쉽게 갈아타지 못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 브랜드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던지, 다른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프라이싱 파워란 '가격 전가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가격을 올려서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는 힘이에요. 프라이싱 파워가 있는 기업은 제품의 제조 단계나 원자재 가격이 올랐을 경우, 비용의 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하여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가격 인상 전과 같이 판매를 할 수 있어요.


프라이싱 파워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특징으로는 먼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에요. 가격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구매 욕구를 자극하려면 오직 그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가 있어야 해요. 또, 고도화된 기술력이나 독보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대체품을 찾기 어려운 경우예요.


프라이싱 파워가 있는 기업들은 물가가 상승해도 마진율을 방어할 수 있고, 가격을 올리지 못해 도태되는 업체들 사이에서 시장 점유율을 점점 늘려나갈 수 있어요.

#마케팅 늬우스
◾ 생성형 AI 등장으로 검색 시장 위기설, 아직은 굳건

챗GPT 등장 이후 검색 중심 인터넷 시장의 지각변동과 함께 위기론이 대두됐지만, 1년 여가 흐른 지금까지 기존 판도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구글과 네이버 등 전통 검색엔진이 빠른 속도로 생성형 AI에 대체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여전히 대다수 사용자로부터 선택받는 모습이에요.


◾ 카카오 광고, 맥 OS에는 아예 안 뜬다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는 모바일과 PC에 노출된다고 알렸지만 실제로는 윈도 OS를 쓰는 PC에만 노출되고, 애플의 맥 OS에서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북 전용 액세서리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광고주에게는 치명적인 내용이지만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 구글, 생성형 AI 검색 유료화 검토

구글이 생성형 AI 검색 유료화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현재 테스트 중인 생성형 AI 검색을 제미나이 어드밴스드(울트라)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에요. 기존 광고 수익만으로는 생성형 AI의 높은 가동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 9개월 만에 이용자 11배 급증한 테무

중국 이커머스 업체 테무를 이용하는 국내 이용자 수가 9개월 사이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테무는 이용자 수가 급증하자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광고 대행사를 물색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테무의 MAU는 636만 명으로 전월 대비 46.3% 증가한 수치예요.


◾ 흑자 전환 당근, 유료 광고 도입

적자에 시달리던 당근이 광고 매출 증가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요. 당근의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은 광고 매출로 꼽히고 있는데요. 당근은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보다 광고 상품을 다각화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에는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던 서비스에 유료 광고를 접목하는 방식을 도입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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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마케팅 직무 Q&A 문항은 3개로 간단히 작성하고 제출하실 수 있으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설문은 여기에서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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