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0일의 큐레터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예상치 못한 수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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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10 🍀 580번째 큐레터
안녕하세요, 박승준 에디터입니다. 오늘 오후 반차 쓰고 클라이밍을 하러 갈 예정이에요. 🤹🏻 사실 이렇게 인풋을 쌓는 것도 업무라고 생각해서 외근을 요청하고 싶었는데 하마터면 오늘 우리 마지막일 뻔했네요.
9월 10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넷플릭스의 콜라보법
◾ 오다 주웠다 : 일하다 쉬기 딱! 좋은 사이트.zip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친절한 마케팅 뉴스? 바쁜 마케터들이 놓치기 쉬운 관련 산업의 소식과 트렌드를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드려요. 큐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최신 소식은 놓칠 일 없을 거예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에 돈을 쏟아붓는 이유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넷플릭스의 발표를 듣고 요약·정리한 콘텐츠인데요. 넷플릭스가 생각하는 콘텐츠와 팬의 관계, 그 안에 우리 브랜드의 자리를 알 수 있는 글이에요. 

"브랜드의 팬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너무 자주 들리는 말인데, 또 어렵잖아요. 오늘 글에서 그 힌트를 얻어갈 수 있을 거예요. 심지어 사례 위주라 재밌답니다!
팬의 세계로 직접 들어갔어요 - 웬디스(Wendy's)

미국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웬디스'와 넷플릭스의 <웬즈데이>는 모두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인데요. 웬디스는 밝고 친근한 인상의 캐릭터지만, 웬즈데이는 어둡고 잔혹하면서도 냉소적인 태도로 사랑받아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트렌드는 함께 만들어진다' 넷플릭스 발표 세션 (사진 : 큐레터 에디터)

이 상반되는 두 소녀의 협업으로 '불운의 메뉴(Meal of Misfortune)'가 만들어졌어요. 마침 경쟁사가 '해피밀'을 만들고 있다는 점도 센스 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예요.


웬디스는 SNS부터 매장까지 웬즈데이의 컨셉을 따와서 바꿨고요. 파트너십 대신 '처벌'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어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트렌드는 함께 만들어진다' 넷플릭스 발표 세션 (사진 : 큐레터 에디터)

이 협업 덕분에 웬디스 드라이브스루를 3시간씩 기다리는 팬도 있었고요. 26억 회의 자발적 노출을 만들어냈고, 매장 방문은 9% 늘었어요.


웬디스는 단순히 제품에 웬즈데이 이미지를 붙인 게 아니에요. SNS, 메뉴, 매장, 드라이브스루 등 웬디스의 모든 접점을 웬즈데이와 팬들의 세계 안으로 끌고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브랜드는 팬들이 사랑하는 세계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는 이렇게 팬들이 반응할 지점을 찾기 위해서는 네 가지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해요.

📌 오다 주웠다? 큐레터 에디터가 평소에 흥미롭게 본(사심이 담긴) 콘텐츠 또는 꿀팁을 짧게 소개하는 코너예요. 오다 주운 미니 레퍼런스 정도로 생각해주면 아주 고마워요!

일하다 지칠 때 5분 정도 쉬기 딱! 좋은 사이트.zip

기획안 쓰고, 광고 소재 보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짜내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리가 꽉 막힐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잠깐 머리를 식힐 만한 사이트들을 찾아왔어요!


요즘 바이브 코딩이 유행하면서 "이런 것도 사이트로 만든다고?" 싶은 작고 재밌는 웹사이트가 정말 많아졌거든요.


이번 오다 주웠다는 조금 가볍게 준비했어요. 일하다 머리가 안 돌아갈 때, 5분 정도 쉬어가기 좋은 사이트 모음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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